신
프랑스 동북쪽 해안가에 자리한 중세시대 수도원 "몽셀미셀"
프랑스인들이 이집트의 피라미드이상으로 생각한다는 기이한 건축물이다.
밀물이 되면,고립된 섬처럼 되었다가, 썰물이 되면 육지로 변하는 곳...
수도원 내부에는 조그맣고 예쁜 가게와 집들이 즐비하고,웅장한 성당과 묘지들도 있다.
몽생미셀은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있는 섬으로 화강암질의 바위산입니다.
썰물때는 육지와 연결된 듯 보이다가도, 만조가 되면 섬 전체가 바다에 둘러싸여 마치 "천공의 성"처럼 족탑을 위주로 마치 피라미드 꼴로 수도원이 보입니다.
몽생미셀은 "대천사 미카엘의 산"이라는 뜻으로, 전설에 의하면 8세기 미카엘이 오베르의 꿈에 나타나 "이바위산에 예배당을 짓되 높이지으라"고 명령했으나, 주교가 이 계시를 믿지않고 주저하자 화가난 대천사가 세번째꿈에 나타나서 손가락으로 주교의 머리에 자국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주교는 이탈리아의 몬테가르시아노를 본떠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숨 막히게 매혹적인 몽생미셀에 천년간 감추어져 있던 비밀의 설계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원설계도와 다르게 지하에 어떤 공간들을 만든 다시말해 설계변경한 것이죠.
천년뒤에 밝혀진 진실은 충격입니다.
그안에는 숨겨진 아픈 역사와 매혹적인 진실, 사랑이 있습니다.
근간에 몽생미셀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는데요
그것은 지하무덤속에서 발견된 희귀한 고문서의 정체, 켈트족과 기독교적신앙에 근거한 살인 및 사랑, 유럽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 의 절묘한 조화속에 만들어진 수도원 몽생미셀은 그바다 밑 지하세계로 통하는 설계도를 둘러싼 음모와 놀라운 사실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원래 몽생미셀은 그지방 토착신앙인 켈트족의 드루이드교와 관련된 사원을 파괴하고, 그폐허위에 거창한 가톨릭 수도원을 축조한 것이기때문에, 지하에는 아직도 밝혀지지않은
구조물들이 태반이라 전해집니다.
벤네딕투스회 소속수도사이자 수도원의 건축작업에 관여한 건축가 로망수사와 그당시 이교도의 4원소(흙+물+불+공기)로 사형당한 켈트족 처녀 모이라 의 저주받은 사랑이야기가 지금의 저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이야기는 서로 종교가 다른 데서오는 서로는 사랑했지만 주변에서 방해와 모함을 해서
모이라를 이단으로 여기고마녀재판을 하여 사형시키고, 이에 로망은 수도원 건설을 비롯한 모든걸 포기하고 클뤼니 수도원에 은거하며 참회 합니다.개종시키려 했던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면서...
베일에 감추어진 지하 납골당 "노트르담수테르"에관한 전설로 그곳에 근접한 사람들은 위에서 말한 그당시 이교도 4요소에 의한 의문의 죽음미 많았습니다.
그것이 몽생미셀의 한 저주입니다. 지하에 밝혀지지 않은 장소, 즉 기존의 장소 이외에 로망이 설계당시 변경한 건물의 구조...이것들은 몽생미셀의 밝혀지지않은 지하세계를 전설이나 비밀로 불려지게 된것입니다.
켈트족의 여인과 가톨릭 수사의 엇갈린 사랑이야기로인한 떠도는 저주 이는 로망수사가
모이라가 죽은뒤 40년뒤에 복수를 하려사 죽임을 당하여 아직도 그곳에 떠돈다고 합니다.
물+흙+불+공기에 의해 죽어가는 탐사자들과 도벌꾼들 지하 비밀 공간에대한 탐사에 죽어가는 사람들로 무서운 전설이 만들어져 더욱 신비롭고 조심스러운 곳이비다.
여행 4일째...
파리에서 바꾼 벤츠 a180
이 친구가 또 말썽을 부린다...
모든 기계 장치가 오토 메틱이라 일부가 작동안되면 기계 전체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
srs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점검하란다....
문제는 모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것...
안전띠를 했음에도 안전띠를 메라고 소리가 나고
운행 중 시끄럽게 떠든다...
또 바꿔야 하는 군...
아니면 몽셀 미쉘의 기운에 눌린 걸까?
몽셀 미쉘의 가이드북 설명처럼 신비롭다는 느낌이 들게끔 조명 장치 및 기타 시설을 배열 해 놨다...
천공의 섬....
그래 그 별명이 어울릴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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