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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온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굴의 시발점이가도 한 곳이다...
사실 이곳저곳 돌아 다녀보니 치앙마이보다 투어 상품이 비싸다...
그 이유중 하나는 치앙마이는 투어 상품을 찾는 외국인들이 많지만
이곳 치앙라이는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동네이기때문이라는 결론을 도출해 냈다...
암튼 더위를 피해 자주 찾는 이쁜 아이스크림 가게를 소개하고자 한다...
치앙라이 시계탑에서 나이트 바자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인테리어가 참 귀여운 까페가 있다...
이곳의 주 고객층은 주변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
그틈에 앉아 팥빙수랑 가끔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여기는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 때우기에는 그만이다 ㅎㅎ
암튼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곳인데다가 주변 손님들도 참신해서 자주 찾는 다 ㅎㅎ
자주 먹는 망고 빙수 50바트
우리돈으로 2천원
이것이 치앙라이의 랜드마크 격인 시켸탑
저녁 평소에는 이런 모습으로 불을 밝히고 있다...
그러다가 7시경부터 음악과 함께 변신을 한다...
사실 치앙라이에는 볼거리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많은 사원을 가지고 있기에 관광자원이 없다하고 싶지 않지만
사원에 대해 관심이 없기에 ㅎㅎ
암튼 유일한 볼거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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