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남미

하늘 위 여행 - 페루 (4)

마고패밀리(장독) 2024. 8. 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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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도 새벽시장에서 든든하게 한그릇을 하고 각자의 일터로 나간다...

 

국물이 시원한 소고기우육탕 ....

 

마치 한국의 허름한 식당에서 해장국을 먹는 기분이다...

 

 

 

나는 다시 길을 떠나야 하겠지....

 

 

아르마스 광장에서 택시를 타지않으면 올라 오기 정말 힘든 곳...

 

그곳은 콘돌이 서있다...

 

 

 

 

페루의 맥주 꾸스 케냐...

 

물론 와인도 보통이상의 맛을 주지만

 

맥주와 즐기는 바베큐....

 

침넘어간다 쩝~~~

 

 

남미에서 가장 넓은 호수이자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해발 3,812미터. 께추어로 '띠띠' 는 퓨마를 '까까'는 호수를 뜻하는 말로

 

제주도의 1/2크기인 8,300제곱킬로미터의 호수를 페루와 볼리비아가 중앙부근에서

 

국경을 나누고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백두산 천지처럼 잉카의 창조신화가 태동한 신성한 지역이다...

 

 

 

 

어느 하나 그림 아닌 곳이 없는 티티까까 호수의 우노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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