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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볼리비아에서 이제 페루로 간다....
가는 길도 그림 아님 곳이 없다...
아 볼리비아 내 아름다운 추억이여...
남미의 대부분의 국경이 그렇듯
다리 하나 건너면 국경을 건넌다....
우리는 언제쯤 국경선을 걸어서 넘을 수 있을 까?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아 봐야지....
달의 계곡에서 만난 피리 부는 아저씨...
기암괴석의
향연에 빠져 있을 때쯤
어느 곳에서 음악이 들린다...
하늘에 기도를 드리는 듯 한 기묘한 인사...
그리고 들리는 피리 소리...
구슬픈 것인가?
여행자에게는 원주민들의 신에 향한 열정이 느껴진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달의 계곡 투어
라 빠스의 시티투어는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1일안에 센뜨로와 전망대,달의 계곡까지 다녀올수 있는 데여
라빠스 센트로 남쪽지역에 있는 부유층 주거지역을 지나 30분정도 가면 있습니다...
붉은 모래지형이 빗물에 침식된 모습이 달의 표면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호수들

빨간 호수 색의
라구나 꼬로라다
하얀색의 라구나 블랑카

하늘색의 라구나 베르테

평화로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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