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와 조지아 그리고 아르메니아
아르메니아 여성의 날
마고패밀리(장독)
2024. 9.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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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는 꽃가게가 무지 많다.
진짜 꽃가게 말이다 ㅋ
아씨 오해 할 만한데 이거 ㅋ
과거 소련의 영향권 아래에 있던 나라들은 여성의 날에
엄청난 이벤트를 많이 한다.
러시아도 아마 전쟁중이라도 여성들로 미어 터질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몽골은 인구 증가에 도움 되는 날일것이다.
아 가고 싶네.
암튼 오늘 아르메니아는 곳곳에 꽃 파는 상인들이
엄청나다.
내일이면 아르메니아를 떠난다. 가기 싫다.
왠지 모르게 가야 하지만 가기 싫은 이 나라
묘하게 매력 있네.

애처럼 늘어져 있어 볼까나....
p.s
아르메니아 공식 꽃가격(?)은 2만드럼입니다.(한송이)
길거리 꽃도 2만드럼.
꽃가게도 2만드럼
아 설마 지하철 꽃을 2만드럼 주시지는 안겠죠?
해석 안되는 분은 그냥 스킵하세요.
설명하기 귀찮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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