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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 마리아주
마고패밀리(장독)
2024. 7. 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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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Haut-Brion Les Plantiers de Haut-Brion Blanc(샤토 오브리옹 레 플랑티에 뒤 오브리옹 뻬삭 레오냥 블랑 2005)
그라브 지역의 화이트 특성상 약간의 오일리쉬하고 모랄까 레드와 같은 묵직함이 보입니다.
100% 세미용으로 만들어서 인지 ...모랄까 쏘테른의 느낌은 나지만 당도가 배제된 드라이함이라고나 할까....
사실 그 묵직함때문에 그라브 지역의 화이트가 상종가을 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 와인은 오브리옹 블랑의 세컨이라고 하니 오브리옹 블랑은 얼마나 맛있을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Aile d'Argent Blanc du Chateau Mouton Rothschild( 아일 다르전 블랑 드 샤토 무통 로칠드 2004)
포도 품종 : 세미용
무똥 로칠드 아일 다르정
무똥로칠드의 화이트라고 하더군여...
이 역시 오늘 처음 마셔봅니다 ㅋㅋ
오늘 입이 호강하는 날이네여 ㅎㅎ
오브리옹 블랑과는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풍부한 향이 넘쳤으나 맛은 조금 드라이했고 피니쉬가 조금 약했다고 생각되네여...
사실 화이트에서 피니쉬를 논하는 것은 조금 우습지만 암튼 기억할만한 와인이었습니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해산물과 매치 하는 게 좋다.
해산물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칠맛을 배가 시켜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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