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바투미 대략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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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미는 터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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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를 가지고 있는 해양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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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비쌀거라는 건 짐작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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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가 좀 이상할정도로 비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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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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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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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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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지 모르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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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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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하차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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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치킨 가라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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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2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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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라리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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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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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나 온지 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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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와서 예민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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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략 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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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에서 호텔까지 택시

20라리 8,000원

-바투미 카드라는 교통카드를 살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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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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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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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가 인터넷 9라리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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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이용시 평균 택시비 5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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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미 이용시 10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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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미 - 트리리시 철도 2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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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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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에레반 철도 2등석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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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5라리 4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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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특이한 도시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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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못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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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매쾌한 냄새에 모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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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먼지가 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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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로나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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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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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떠 나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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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다가 폐에 무리가 갈거 같다.